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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르몽드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9편

댓글 없음 : 작성자: iMagistrat 시간: 12/24/2018 10:05:00 오후 라벨: 영화 , 크리스마스 , 프랑스 생활 , 프랑스 영화
2018년 12월 23일자 르몽드의 "Les films de Noël de la rédaction du « Monde.fr »" 기사. 르몽드가 100% 주관적으로 뽑은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9편입니다.
미국 영화가 많고, 대부분 너무 흔하고 유명한 영화들이네요. 새로움은 없지만, 미국 영화 제목을 프랑스에서는 어떻게 작명했는지를 보는 새로움은 있다고 할까요.

윗쪽은 프랑스에서의 제목과 개봉 연도이고, 아랫쪽에는 친절하게 오리지널 제목과 한국 제목을 달아드립니다.


1. « Il était une fois en Amérique » (1984)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2. « Maman, j’ai encore raté l’avion » (1992)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나홀로 집에 2

3. « Les Gremlins » (1984)
   Gremlins, 그렘린

4. « Le Père Noël est une ordure » (1982)
   이건 프랑스 영화군요.

5. « Love actually » (2003)
   Love actually, 러브 액츄얼리

6. « Un jour sans fin » (1993)
   Groundhog Day, 사랑의 블랙홀

7. « Une journée en enfer » (1995)
   Die Hard with a Vengeance, 다이하드3

8. « Ben Hur » (1959)
   Ben Hur, 벤허

9. « West Side Story » (1961)
   West Side Story,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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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0일 토요일

프랑스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Intouchable)'

댓글 없음 : 작성자: iMagistrat 시간: 2/10/2018 10:28:00 오후 라벨: 언터처블 , 프랑스 생활 , 프랑스 영화
며칠 전에 집에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큰 기대 없이 파리 풍경이나 감상하자는 마음으로 돈을 지불했습니다. 파리 시내 풍경보다는 높은 담벽 안에 숨어 있어 밖에서는 진가를 알 수 없는 저택의 실내 풍경을 엿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더군요.

이 영화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대략 "백만장자 전신마비 장애인과 양아치 도우미 사이에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여, 마침내 通~~하얐더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미리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프랑스는 물론 여러 나라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 영화치곤 이례적으로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이 영화가 왜 여러 사람의 심금을 울렸는지를요. 포스터만 봐도 영화의 스토리와 결말까지 예상되는 수준의 소재를 왠지 손발이 오글거리는 내용으로 채울 것 같았는데, 영화를 보고난 소감도 예상과 그리 크게 다르진 않았거든요.

다만, 한 가지 재미있게 본 것은, 어느모로 봐도 서로 엄청난 간격이 있어 보이는 두 사람이 우정을 쌓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과장 없이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야 영화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백만장자 필립의 입장에서 보면, 장애인이 된 이후로 자신의 손발이 되어주는 도우미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살피고 도와주고 배려해주어야 할 대상으로만 대해왔는데, 이 새로운 양아치 도우미 드리스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오로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필립을 대합니다. 배려, 존중, 공감, 머 이런 고상한 단어들은 관심 밖이고, 그런 게 몸에 전혀 배어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다 하며 자신을 고용한 필립의 눈치도 전혀 안 보고 필립이 장애인든 아니든 아랑곳 없이 행동하고 필립을 함부로 대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필립은 오히려 그걸 편해 합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이 자신을 조심조심 배려해주기만 하는 게 답답하기만 하고 불편했는데, 드리스가 격의 없이 자신을 상대해주는 게 편하고 좋습니다. 드리스 덕분에 그동안 못해본 일탈행위도 해보고, 비로소 자유를 느껴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린 배려, 존중, 공감, 이런 것들에 꽤나 강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런 부분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이런 개념들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이 영화를 보니 꼭 그것만 답은 아니겠다, 너무 그러지는 말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그런 강박관념이 부자유와 불편한 옷이 되어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솔직해지자는 거죠. 사람 사이의 관계는 솔직함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 마음은 아닌데도 겉으로만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척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암튼 프랑스어 듣고 싶고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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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일 일요일

프랑스 영화 세 편 소개, '미라클 벨리에', '알로 슈티', '로스트 인 파리'

댓글 없음 : 작성자: iMagistrat 시간: 12/03/2017 06:54:00 오후 라벨: 파리 , 프랑스 생활 , 프랑스 영화
평소 영화는 어쩌다 가끔 보는 편입니다. 프랑스 영화는 더 가끔 보는 편입니다. 가뭄에 콩나듯 보는 프랑스 영화는 재미 때문에 보는 게 아니라, 단지 프랑스 풍경을 보기 위해서 봅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프랑스 영화를 두 편이나 몰아서 봤습니다. 영화를 볼 시간이 났는데, 얼마 전에 읽은 어느 분 글에서 이 두 영화가 추천되었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습니다. 마침 저희 집에서 이용하는 Btv에서 무료이거나 단돈 1,400원에 볼 수 있는 영화들이어서 전혀 고민도 안 되었습니다.
바로 '미라클 벨리에'와 '알로 슈티'라는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풍경이 볼만한 영화는 전혀 아니고, 훈훈한 스토리와 유머가 돋보이는 가족용 드라마입니다. 情, 감동, 휴머니티, 따뜻함, 머 이런 류의 단어를 질색하는 까칠한 분들에게는 작위적이고 과장스런 스토리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분들에게 중간은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 '미라클 벨리에'
원제는 La famille Bélier, 벨리에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시골에서 농장을 하는 벨리에 가족의 이야기인데, 부모님과 남동생을 청각장애인으로 둔 여성 주인공이 음악으로 성공하고 홀로 독립하고 성장하며 감동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출처 http://www.imdb.com/title/tt3547740/mediaviewer/rm4181261824]

분명히 내용상으로는 가족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강조하는 가족영화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보면 딱일만한 영화인데, 군데군데 19금스러운 대사가 튀어나오기도 해서 어린 자녀와 보시려면 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 영화는 우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큽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예쁘고 우아한 얼굴에 안 어울리게 과장스럽고 우스꽝스런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주던 엄마 캐릭터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루안 에므라(Louane Emera)의 비음 섞인 목소리에서 나오는 프랑스어가 아주 듣기 좋았는데, 이 배우는 노래실력도 훌륭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입상하여 이 영화로 배우로까지 데뷔한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외모가 가수 에일리와 매우 흡사합니다. 통통한 몸매까지. 노래는 에일리가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만.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A3%A8%EC%95%88_%EC%97%90%EB%A9%94%EB%9D%BC]

2. '알로 슈티'
원제는 Bienvenue chez les Che'tis, '슈티'라는 사투리를 쓰는 동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도의 뜻이 되겠습니다.
우체국장인 주인공이 프랑스 북쪽 끝에 있는 '베르그'라는 거의 유배지나 다름 없는 지역으로 발령나서 벌어지는 그 동네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입니다.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47321]

'슈티'라는 사투리를 강하게 쓰는 우체국 부하직원이 주인공에게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두 번 운다. 처음 여기 올 때와 나중에 여기를 떠날 때"라는 말을 하는데, 주인공 역시 처음에 이곳을 올 때는 정말로 오기 싫어 어쩔 줄 몰라했지만 3년 근무 후 마침내 이곳을 떠날 때는 이 동네 사람들과의 찐한 인연을 끊기 힘들어 펑펑 울어댑니다.
저도 그동안 지방근무를 다니면서 이렇게 '두 번 운다'는 식의 말을 들은 적이 몇 번 있는데, 그 지역에 갈 때 울며 가긴 하지만 떠날 때는 사실 너무나 속이 시원하고 후련하기만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울며 갈 때는 정말 울 만한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떠날 때가 되었을 때는 그저 좋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암튼 정 없기로 유명한 프랑스 사람들이 이렇게 고향도 다른데 서로 정이 쌓여 서운해하고 울고불고 한다는 게 신기한 풍경이기도 한 영화입니다.

3. '로스트 인 파리'
이번 주말에 본 영화는 아니고 본 지 한참 된 영화인데,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는 김에 마저 소개할까 합니다.
원제는 Lost in Paris, '친척을 찾아 파리에 온 중년 여성과 파리 노숙자 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기' 정도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영화입니다.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56259]

딱 프랑스 영화 같은, 즉 잘 이해되지 않는 개그, 뭔가 대사는 많은데 공감은 되지 않는 내용, 머 이런 것들로 가득한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재미없는 영화로 보일 가능성이 많은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재미있게 본 이유가, 주인공 노숙자의 아지트로서 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센강 위의 인공섬인 백조의 섬(L'île aux Cygnes)입니다.



파리 15구와 16구 사이의 센강 위에 약 1킬로미터 길이로 길게 자리를 잡고있는 섬인데, 여기서 보는 센강의 풍경이 일품이고, 이 섬 남쪽 끝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 북쪽 끝에 있는 비라깽 다리도 꼭 한번 가볼만한 명소입니다.
이 섬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쓴 'Paris, 파리 여행코스(2)'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세 편의 영화와 함께 즐거운 프랑스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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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준 판사님의 "빨대사회"라는 책에 의하면,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현재 마약범죄, 보이스피싱범죄, 투자사기범죄, 증권금융범죄, 자금세탁범죄 등의 조직범죄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과거 조직폭력배에 의한 조직폭력범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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